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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례
| 제목 | 소화장애를 동반한 구취 치험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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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6.07 | 조회 | 21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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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3세, 서울 주소증 : 구취와 소화불량으로 고생. 혀에 황태가 심하다. 동반증상 : 위장이 꽉막힌 느낌이고 명치 부위가 항상 그득하다. 위장 내시경 상으로는 이상이 없다. 소화가 안되어 위장약을 상복한다. 하루에 대변을 3회정도 보는데 설사는 아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바로 변의를 느껴 대변을 봐야 한다. 충혈이 잘되고 얼굴에 여드름이나고 피부가 안좋다. 복약 : 위장약. 치료 경과 : 상기 환자는 위장의 문제로 소화가 안되는 것이 가장 문제이고 이로 인해서 구취도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무엇이든 먹기만 하면 속이 편치 않고 더부룩한 증상과 꽉막힌 느낌 때문에 위장약을 항상 갖고 다니면서 먹어야 했다. 소화가 안되는 것도 원인이 여러가지인데 이 환자분의 경우 눈썹이 진하고 혀에 황태가 많은 것은 형상의학에서는 습열이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단순하게 위장의 열로 보아서는 안되고 습열을 없애주는 치료를 해야 한다. 치료를 하면서 처음에는 소화력이 먼저 좋아지고 나중에는 혀의 황태가 호전되고 마지막으로 구취가 좋아지는 치료 과정을 겪었다. 소화력이 좋아지면서 위장약을 먹지 않아도 되고 얼굴의 피부도 개선되어 환자분이 상당히 만족하였다.  <치료전>  <치료후> 고찰 : 구취의 원인을 단순히 위장열로 보지 않고 습열로 보아 습열을 없애주고 소화력을 도와 주는 치료를 통해 소화력이 좋아지고 설태도 없어졌으며 구취도 호전된 경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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