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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
| 제목 | 허리통증! 뭐가 좋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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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8.16 | 조회 | 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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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통증! 뭐가 좋을까? 허리가 이유 없이 쑤신다고 하는 분들이 있다. 욱신거리는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심하게는 움직이는 데 무리가 올 정도로 괴롭다. 딱히 사고를 당한적도 없고 무리를 한 적이 없어서 대부분 많은 이들이 단순한 요통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허리디스크일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허리디스크는 일반적으로 연골판(디스크) 속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보통 운동 부족, 서구화된 식습관, 무의식적으로 취하는 잘못된 자세 때문에 발생하는데 허리, 엉치뼈, 종아리, 발목, 발등, 발바닥까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심한 경우 마비 증세, 배변장애, 성기능 장애 등 2차적 질환으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치게 되므로 되도록이면 빠른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먹어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 칼슘 함유 음식 우유 콩 뼈째 먹는 생선 칼슘은 뼈를 튼튼히 만드는데 있어 필수 성분이다. 하지만 비교적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을 갖고 있어 체내 흡수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런 경우 칼슘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주면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뼈째 먹는 생선의 하나인 멸치는 100g당 900㎎의 칼슘 함유하고 있어 소량 섭취로도 충분히 필요량을 채워준다. ▮ 비타민D 함유 음식 버섯 시금치 달걀노른자 생선 간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는 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써 실외에서 적당히 활동한다면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자동 합성되므로 따로 섭취해야하는 불편함이 없다. 하지만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겨울이나 노화로 인해 운동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결핍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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